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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가요제'의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준비에 본격 돌입하기 위한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디&태양으로 6개 팀이 결정됐다.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순탄하게 시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시작부터 서로 다른 취향을 드러내며 삐걱대는 팀도 있다.
지난 '무한도전'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댄스 삼매경에 빠진 유재석-박진영, 노래방 나들이에 나선 황광희·지디&태양 등의 모습이 일부 공개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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