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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클라라가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에 대한 협박 혐의를 벗은 가운데 과거 클라라가 초밀착 의상을 입고 운동 한 장면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2013년 10월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에서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크로스핏을 하는 클라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클라라는 민소매 톱과 하늘색 밀착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양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싯업과 워킹 런지 등 여러 동작을 수준급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검찰은 이날 방산비리로 구속된 이규태 회장이 소속사 회장의 신분을 이용해 클라라에게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해 온 혐의가 인정된다며 추가 기소했다. 이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했던 클라라와 그의 부친은 관련 혐의를 벗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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