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공동개최…다음달 1일~9월4일, 1인당 최대 2점까지 접수, 30점 뽑아 시상, 접수된 휴대폰사진 중 60점 따로 뽑아 상품권 줘
[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세종지역의 풍경과 사람들을 주제로 하는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9월4일까지 ‘제2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해마다 달라지는 세종시의 발전상을 사진으로 담아 국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 공모전은 ‘세종의 사계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세종지역의 경관·야경·명소·축제 등 풍경과 시민들이 어우러진 모습 등을 담아내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엔 1인당 최대 2점까지 낼 수 있다. 규격은 2200x1500 픽셀 이상의 JPG파일(5.8MB 이내)로 흑백 또는 칼라로 인화된 사진(11x14인치 이내)이다.
접수는 행복청누리집(www.happysejong.co.kr)이나 우편(세종시 한누리대로 2130 보람동 626-5 사진공모전 담당자 앞)을 통해 하면 된다.
행복청은 심사를 거쳐 30점의 당선작을 뽑고 9월말 누리집으로 당선자를 공고(개별연락 포함)한다. 시상은 ▲대상 2점(표창 및 각 200만원) ▲최우수상 4점(표창 및 각 100만원) ▲우수상 10점(각 50만원) ▲장려상 14점(각 20만원) 등으로 이뤄진다.
행복청은 누리집으로 접수된 휴대폰사진 중 60점을 따로 뽑아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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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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