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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돌아왔다'의 엄태웅이 딸 엄지온과의 캠핑에 잠을 설쳤다.
12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이 딸 엄지온과 함께 캠핑을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캠핑이 정말 재밌었다"며 "(지온이는 저와) 정말 잘 맞는 딸"이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모기를 피해 지온이와 함께 텐트 안으로 들어간 엄태웅은 지온이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며 밤을 지샜다. 지온이가 잠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엄태웅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엄태웅은 "정말 좋아서 왔다 갔다 했다"며 "불을 끄고 누웠는데 하늘에 달이 있더라.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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