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한국연금학회가 오는 31일 2015년 제1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주호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연금학회 수석 부회장)를 좌장으로 개인연금분과위원회에서는 신기철 숭실대 교수가 '남북 유럽 공사 연금제도 비교와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홍원구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퇴직연금분과위원회에서는 정도영 KDB생명 이사가 '확정급여(DB)형 부채연계 투자전략과 적용'을 주제로 발표하고 신준호 채권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703호 강의실에서 열린다.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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