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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 악동'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발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채 가슴에 별모양의 스트커를 붙여 민망함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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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7.10 10:53
수정2015.07.10 19:39
공개된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발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채 가슴에 별모양의 스트커를 붙여 민망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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