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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마트 쪽방 거주자 희망 나눔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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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취약지역 개선을 위한 이마트 장안점?이문점 희망나눔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8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이마트 장안점및 이문점과 장마, 폭염 등 재해에 노출된 주거 취약지역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희망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대문구 강병호 부구청장과 이마트 김용선 장안점장, 권성아 이문점장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주거 취약지역 거주자를 위한 상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기타 인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 아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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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주거취약지역 120가구의 삶의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2013년부터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별 지원대책을 수립, 도배, 장판, 침구류 세탁등 주거환경 개선, 의료봉사단 방문진료, 설날 합동차례 및 추석 송편나눔 등 맞춤형복지를 실현해 왔다.


이마트 김용선 장안점장과 권성아 이문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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