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을 대표하는 최고 미인이 된 최송이(25·브라질명 카타리나 쇼이 누네스)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시구 모습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최송이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시구를 했다. 171이 넘는 장신 미녀인 최송이는 긴 팔과 긴 다리로 완벽한 시구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공을 포수 미트 근처로 보내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최송이는 지난달 열린 2015년 미스월드 브라질 대표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1위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승 자격을 박탈당해 1위에 오르게 됐고,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또 최송이는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향하는 멤버들을 위해 특급 브라질 과외를 펼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최송이씨 엄마가 한국인이라던데 예쁘네", "최송이씨 몸매도 시구도 환상적", "최송이, 무도에서 브라질어 선생으로 나왔었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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