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래로 매년 열대야 발생하면서 시원한 소재의 여름 침구 수요 증가
7만9000원 침구세트, 브랜드 초특가 상품 등 최대 70% 할인에 사은품 증정까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가 여름철 불청객 열대야 불면증 퇴치를 위한 시원한 여름 침구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오는 12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국내외 20여개 침구 브랜드들과 손잡고, 열대야 불면증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여름 침구세트부터 대나무 자리까지 속 시원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여름 침구 스페셜 위크’를 펼친다.
키스앤헉, 닥스, 운현궁, 알레르망, 다자이너스길드, 에이프릴엣홈, 다린 등 국내 유명 침구브랜드 14개 브랜드를 비롯 입델롬, 바세티, 파라디스, 피터리드 등 수입 침구브랜드들도 가세해 여름 인기침구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실용적인 침구세트를 7만9000원에 판매하는 ‘79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초특가 상품도 경쟁적으로 내놨다. 운현궁 겹이불, 홑이불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 모리아 홑이불 2만9000원, 메밀베개 1만원, 인견이불 2만9000원, 닥스 이불 8만9000원, 크리스피바바 양모 워싱이불 19만9000원 등 브랜드마다 초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 할인뿐만 아니라 사은품도 풍성하다. 키스앤헉 10만원 이상 구매 시 쿠션커버, 크리크피바바 2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모 슬리퍼, 세사 20만원 이상 구매 시 극세사 타올, 알레르망 3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불세탁망 등 브랜드마다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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