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천서도 ‘새총 사건’…심야에 이웃 상가 유리창 박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최경필]


최근 새총 피해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 순천에서도 새총으로 상가 유리창을 박살낸 피의자가 검거됐다.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6일 새총으로 쇠구슬을 여러 차례 발사해 이웃 상가 건물의 유리창을 깬 혐의로 강모(58)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 3월부터 6월 사이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숍 2층에서 새총으로 직경 7㎜의 쇠구슬을 발사해 이웃 상가의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가 인터넷을 통해 10만원에 구입한 새총으로 심야에 쇠구슬을 발사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정확한 범행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최경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