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신한은행은 투자상품 전용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신한 스마트펀드센터' 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스마트펀드센터는 2012년 은행권 최초로 출시된 펀드 전용 앱이다.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증대 ▲펀드 사후 관리 서비스 강화 ▲고객별 맞춤 서비스 확대 등 모바일을 통한 펀드 투자관리 편리성을 더욱 증대시켰다.
신한은행은 그 동안 복잡한 절차와 각종 서류 확인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던 연금저축펀드, 펀드담보대출을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펀드 신규 서류도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수익률관리, 정기 잔고 통지 등 9가지 푸시 알림 케어서비스와 원하는 기준에 펀드를 매입할 수 있는 펀드변액이체,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센터 펀드전문가에게 정기적으로 펀드 투자상품 관리, 투자전략, 시황상담을 받을 수 있는 펀드정기상담 등 펀드 사후관리 서비스를 신설, 강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펀드센터 프리미엄 서비스는 신규 가능 상품 확대 및 고객 한명 한명에 대한 개별적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해 저금리 시대 투자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펀드센터를 통해 펀드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 및 프리미엄 서비스 관련 퀴즈 정답자 중 610명을 추첨해 온라인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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