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홍유라 기자] 김현웅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7일 인사청문회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병종 고흥군수와 접촉 사실을 부인했다.
서기호 정의당 의원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에게 지난 6월19일 박 군수 식사 자리에 참석했는지를 여부를 묻자 "그런 사실이 없다"며 "선거법 위반 사실 역시 언론을 통해서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는 장관 후보 가능성 크다고 언론에 나오던 때로 고향 방문 전혀 사실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서 의원은 "고흥군 군산면 모 식당에서 참장어요리를 먹었다는 구체적인 제보가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김 후보자는"그런 제보는 100%로 허위 사실"이라고 부정했다.
뒤이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휴가를 내고 다녀온 적이 없냐고 재차 묻자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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