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5일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인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랜차이즈협회는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하고 참가 업체를 모집하기로 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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