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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재배농가들을 대상으로 ‘아로니아 재배 소득전망 설명회’를 가졌다.
아로니아는 타임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돼 블랙 초코베리라고도 부르며, 북아메리카 동부와 캐나다가 원산지로 식용·약용·관상용으로 재배된다.
베리류 중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이 블루베리의 7배정도 함유돼 있어 암 예방, 눈 건강,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입증된 작물이다.
이번 설명회는 아로니아 효능이 알려져 곡성군 재배농가가 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주식회사 뉴트라원 김경성 대표를 초빙해 아로니아 재배 농가들에게 저장·가공과 소비 전망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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