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반대표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이면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고위 관리들이 6일(현지시간) 국민투표 이후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유럽연합(EU) 소식통이 5일 밝혔다.
각국 재무부 관리들로 구성된 '유로워킹그룹'은 그리스 채무 위기를 논의하는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를 준비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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