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코스온, 메디아나, 에이씨티 등 추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7월에는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외부 변수 완화, 7월에는 어닝시즌 수혜주 찾기' 보고서에서 "7월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우려가 진정되고, 상·하한가 확대에 적응해 불확실성 다소 해소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되는 종목들이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안정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중소형주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제약·바이오, 중국 소비관련주의 2분기 실적이 우호적 계절성과 함께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이 상승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IT와 관련 부품주들에 대해서는 대형 IT기업들의 실적부진으로 낙수효과를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코스온, 메디아나, 에이씨티, 중앙백신, 한국사이버결제, 디티앤씨 등을 추천했다.
하 연구원은 "6월에 이어 7월에도 추천하는 종목은 핀테크 관련 수혜가 유효한 한국사이버결제, 기간산업인증센터 가동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디티앤씨"라며 "신규 추천주로는 신인그룹인 '아이콘(iKON)' 데뷔 예정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MRO 등 신규 사업으로 수익성 개선과 해외수출 확대가 전망되는 메디아나, PED백신 양산이 예상되는 중앙백신 등"이라고 전했다. 또 코스온, 에이씨티는 메르스 여파 완화에 따라 재편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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