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KMH가 엠젠 인수 소식에 장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KMH는 전거래일 대비 3.18%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만5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KMH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취득을 통해 엠젠플러스 주식 146만4951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KMH는 지분율 16.02%로 엠젠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KMH는 신규사업진출 및 확장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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