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모바일웹, 최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받아, 14개 종류 콘텐츠 및 5만여점 자료 실려
$pos="L";$title="국립수목원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서'";$txt="국립수목원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서'";$size="200,282,0";$no="201507030631307523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수목원이 모바일 생물정보콘텐츠 품질 인증을 받았다.
3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국내 최대 생물정보시스템인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모바일웹(http://m.nature.go.kr)이 최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주관의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았다. 유호기간은 지난달 17일부터 2년간이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콘텐츠산업진흥법(제22조)에 따라 온라인 콘텐츠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믿고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웹사이트를 뽑아 품질인증마크를 주는 제도다.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보내주는 모든 웹사이트가 품질인증 대상이며 전문가들로 이뤄진 품질평가위원회 평가와 이용자평가단 점수에 따라 서비스기술, 서비스기반, 고객관리 등을 기준으로 바르고 객관적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모바일웹’은 식물, 곤충, 버섯, 조류, 포유류 등 국가생물자원 관련 14개 종류의 콘텐츠, 5만여점의 자료가 실린 국내 최대 모바일생물정보시스템으로 환경교육용 콘텐츠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으로 국립수목원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모바일웹이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검증된 것이다.
김상용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 연구관은 “이번에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사이트로 선정, 모바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 대한 신뢰성 확보의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관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는 교육·연구기관, 민간업체 등 여러 정보수요자들에게 주어지는 국가핵심데이터인 만큼 정확도와 신뢰가 중요하다”며 “더 다양한 생물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국민맞춤형서비스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