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2일(현지시간) 그리스 부채 위기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3% 오른 6630.47에 마감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73% 하락한 1만1099.35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98% 내린 4835.56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42% 내린 385.46을 나타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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