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스웨덴 중앙은행이 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0.25%에서 -0.35%로 내렸다.
스웨덴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 0.00%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 3월 처음으로 마이너스 구간으로 진입했다. 올해 3월 0.15%포인트 내린 데 이어 이달 또다시 0.10%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스웨덴 중앙은행은 국채 매입 규모도 기존 300억크로나에서 450억크로나로 늘리기로 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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