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현대건설은 청담씨앤디, 디에스디삼호의 3761억원 규모 차입금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4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PF약정의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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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기자
입력2015.07.01 07:28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현대건설은 청담씨앤디, 디에스디삼호의 3761억원 규모 차입금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4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PF약정의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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