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박종호)은 지난 25∼26일 산이배수갑문 교육장에서 영산강Ⅲ·Ⅳ지구 농업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과 품질관리 담당자 기술 함양을 위해 ‘2015년 상반기 공사현장 품질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현장 품질관리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콘크리트 시공현장 안전 ▲콘크리트 타설 때 결함 및 대책 ▲공사현장 품질관리 추진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 교육은 콘크리트 시공현장 직면할 수 있는 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동영상 교육으로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박종호 단장은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품질관리에 애쓰는 여러분이 있기에 영산강사업단이 전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공사현장의 시공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