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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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전남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전라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조장 김태형)는 총 26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용·배수로 시설물 구조개선으로 시공 부적합수 감소'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이 청정분임조는 전남대표 출전권을 획득해 5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에 도전하게 됐다.
영산강사업단은 2003년부터 참가해 총 10회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품질개선분야에서 우수성을 과시해 왔다.
박종호 단장은 “올해 우리 공사의 경영방침 '2015년을 품질 혁신의 해로 지정’과 맞물려 이루어진 성과라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최우수 품질 확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품질 혁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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