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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예매순위 1위, 시공간 넘나드는 전투신 압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예매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예매점유율 40.2%로 1위에 올랐다.

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사이트 슬래쉬필름의 편집장 피터 시레타는 “‘터미네이터2’ 이후 등장한 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극의 초반부,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의 전투 장면이 훌륭하다고 평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미래와 과거, 현재를 오가는 전쟁을 그린다.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담고 있다.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지.아이.조' 등으로 당당히 할리우드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병헌 등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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