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김숙과 신봉선이 김제동의 스킨십에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MBC '무한도전' 27일 방송은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제동, 지상렬, 김영철, 송은이, 김숙, 신봉선이 소개팅 남녀로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출연자들은 스킨십 심박수 게임을 즐겼다. 먼저 김숙은 선호하는 스킨십으로 백허그를 언급했다. 이어 김제동이 그를 뒤에서 안았고 김숙은 민감한 부위를 향한 그의 손에 "미쳤나봐 여기를 막"이라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에 김제동은 억울해했지만 김숙의 심박수는 70대에서 98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김숙은 민망했는지 "너무 흥분했나봐"라고 해명했다.
또 신봉선은 김제동의 품에 안겨 그의 스킨십을 느꼈다. 그러자 신봉선의 심장은 요동쳤고 심박수가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멤버 광희의 이상형인 유이가 출연해 화제를 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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