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디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가수 아이유가 혁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후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 재킷을 펼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해 앨범 '20'으로 데뷔한 혁오는 리더 오혁(보컬·기타)을 비롯해 임동건(베이스), 임현제(기타), 이인우(드럼)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독특하고 신선한 색깔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28일에는 타이틀곡 '와리가리'가 수록된 새 미니앨범 '22'를 발매하며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한편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혁오는 전날 진행된 MBC '무한도전' 촬영에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