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튀니지 관광지 호텔서 테러…27명 사망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튀니지의 지중해 연안 휴양지인 수스의 호텔에서 26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의 공격으로 27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튀니지 내무부는 괴한 2명이 해안가와 접한 호텔 2곳에서 총을 난사했다고 밝혔다. 당초 사망자가 7명으로 발표됐으나 이후 사망자가 급증했다.

AP통신은 현지 통신을 인용해 호텔 근처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괴한 1명을 발견됐다고 밝혔다.


튀니지에서는 지난 16일 중부 시디 부지드 지역에서 무장 괴한이 군인과 총격전을 벌여 군인 3명이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자처한 세력은 트위터에 성명을 내고 "칼리파의 전사 2명이 소형 무기로 시디 부지드의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