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女 모델, 경찰에 준 뇌물이…"가슴 보여줄게"](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62609255077187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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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녀 모델이 부패한 경찰에게 뇌물로 가슴을 보여줬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모델 파멜라 델로스앙헬레스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패 경찰을 꼬집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파멜라는 최근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순찰차가 불심검문을 한다며 자신의 자동차를 세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파멜라의 주장에 따르면 특별히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았음에도 파멜라가 연예인임을 눈치 챈 경찰이 괜한 트집을 잡으며 돈을 뜯어내려 했다.
참다못한 파멜라는 경찰들에게 "잠시 가슴을 보여줄테니 그냥 보내달라"며 "서로 좋은 게 좋은 것 아니냐. 이런 일은 앞으로 평생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경찰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파멜라는 서슴없이 가슴을 보여줬다.
파멜라는 가슴을 보여주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경찰의 부패를 비난했다.
![美女 모델, 경찰에 준 뇌물이…"가슴 보여줄게"](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62609255077187_2.jpg)
한편 파멜라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염문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아르헨티나 연예잡지 '파파라치'에는 두 사람이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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