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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센추리클럽' 아르헨티나, 코파 아메리카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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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통산 100경기를 채웠다. 팀은 자메이카를 꺾고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1일(한국시간) 칠레 비냐 델 마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자메이카에 1-0으로 이겼다. 전반 11분 곤살로 이과인(나폴리)이 앙헬 디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넣었다. 아르헨티나는 2승1무(승점 7)로 조 1위를 확정, 8강에 진출했다.


메시는 통산 100경기 째를 뛰며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하는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2005년 헝가리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한 그는 10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통산 득점은 마흔여섯 골이다.


한편 같은 조의 파라과이와 우루과이는 1-1로 비겼다. 파라과이가 1승2무(승점 5), 2위로 8강에 올랐고, 우루과이는 1승1무1패(승점 4)로 3위를 했으나 A조 3위 에콰도르(승점 3)에 앞서 와일드카드로 8강에 진출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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