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및 행사관계자들과 만나 협의…우수중소기업 국내 판로 늘리면서 외국진출 도움 되는 국제적 공공조달박람회로 확대·발전
$pos="L";$title="김상규(오른쪽) 조달청장과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가 '2016년 나라장터 엑스포' 개최방향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김상규(오른쪽) 조달청장과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가 '2016년 나라장터 엑스포' 개최방향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380,270,0";$no="201506250702141006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매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가 내년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특히 자유무역협정(FTA) 등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아 국제적인 공공조달박람회로 확대·발전돼 펼쳐진다.
25일 조달청에 따르면 김상규 조달청장은 전날 오전 고양시 킨텍스를 찾아 임창열 대표이사(전 조달청장, 경기도지사, 부총리)를 비롯한 행사관계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개최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내년 나라장터 엑스포 장소를 킨텍스로 바꿔 더 조직적으로 준비하겠다”며 “행사가 우수중소기업의 국내 판로를 늘리면서 외국진출에 도움 되는 국제공공조달박람회로 발전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의 킨텍스 방문은 ▲외국바이어를 더 많이 끌어들이고 ▲참가업체 편의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등 나라장터엑스포의 발전방안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우수제품, 융합신제품, 사회안전제품 등의 국내 판로를 넓혀주고 외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조달청 주최, (사)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주관으로 2000년 이후 해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왔다.
$pos="C";$title="김상규(왼쪽에서 5번째) 조달청장과 임창열(왼쪽에서 4번째) 킨텍스 대표이사 등 양쪽 관계자들이 '2016년 나라장터 엑스포' 개최방향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김상규(왼쪽에서 5번째) 조달청장과 임창열(왼쪽에서 4번째) 킨텍스 대표이사 등 양쪽 관계자들이 '2016년 나라장터 엑스포' 개최방향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550,392,0";$no="2015062507021410068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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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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