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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미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 '본 석스 앤 하모니'(Bone Thugs-N-Harmony) 멤버 크레이지 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 겸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Hollywood, CA 2015.06. Brave Brothers & Krayzie Bon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용감한형제와 크레이지 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용감한형제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가 오는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된다" 밝혔다.
'캐시 머니'는 갱스터의 꿈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크레이지 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에서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며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용감한형제는 이번 YG와의 작업으로 '월드 프로듀서'로 우뚝 설 발판을 마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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