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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수원, 다음달부터 청소년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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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이장영)은 다음달부터 청소년들의 조기 금융교육과 금융지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은행텔러’와 ‘창의적인 금융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사이버 강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은행텔러 과정은 금융연수원이 2011년부터 전국의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활동으로 올해로 5년차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1만 명에 가까운 고교생이 연수를 받았다. 강좌는 텔러 기본지식과 창구실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월별 평가를 통해 학습 성과를 측정함은 물론 은행텔러 자격시험에 응시할 경우 응시료 50% 감면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창의적인 금융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과정은 청소년에게 특화된 금융교육으로 ▲금융과 경제 ▲은행업무 ▲금융영어회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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