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26일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특별전차 및 프리미엄 계정 3일권 지급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워게이밍은 오는 26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년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시 1주년을 맞는 26일에는 모든 유저에게 특별 전차를 지급하며, 다음달 2일까지 특별 전차로 적 전차 10대를 격파하면 프리미엄 계정 3일권이 지급된다. 특별 전차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워게이밍이 출시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6월 출시돼 전 세계에서 30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됐고, 최고 동시접속자수는 10만명을 기록했다.
또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4년을 빛낸 최고작(Best of App Store 2014)'으로 선정돼 높은 완성도와 인기를 인정받기도 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wargaming.wot.blitz)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world-of-tanks-blitz/id859204347?mt=8)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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