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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란다 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커는 앞트임 쉬폰 드레스를 입고 매끄러운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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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6.24 08:35
수정2015.06.24 09:01
사진 속 미란다커는 앞트임 쉬폰 드레스를 입고 매끄러운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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