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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채보미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혹을 글로 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보미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아찔하게 드러난 E컵 가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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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6.24 07:42
수정2015.06.24 09:04
공개된 사진에서 채보미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아찔하게 드러난 E컵 가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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