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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A1’ 전시·체험 이벤트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8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 출시를 기념해 전시·체험 행사를 연다.


차량 전시 이벤트는 6월2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 홍대 탑텐 주차장, 신사동 가로수길, 부산 해운대 더 베이 101에서 진행된다. 방문객은 이벤트 장소에서 전시된 ‘뉴 아우디 A1’ 차량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체험 행사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뉴 아우디 A1’ 체험 행사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6월20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들과 일반 관람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체험 행사장은 시승이 진행되는 ‘A1 테스트드라이브 존’ 외 ‘A1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존’과 ‘A1 카운셀링 존’이 함께 운영된다. 레고 스타워즈와 레고 타운이 전시된 ‘A1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입장 시 부여받는 아우디 코인으로 즉석 포토부스 촬영, 아우디 A1 레이싱 게임, 럭키 크레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18일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뉴 아우디 A1’은 작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특징인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최근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새로운 모델로 유로6를 만족하는 최신 1.6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6.1km/l다.


쐐기형 컷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라이트와 아우디 싱글 프레임 그릴을 비롯해 입체형 본네트, 토네이도 라인과 차체 하단의 다이나믹 라인이 아우디 특유의 스포티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인테리어 또한 아우디가 자랑하는 고품격 소재를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든 모델에 제논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 알루미늄 룩 인테리어, 앞좌석 스포츠 시트,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아우디 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MMI와 6.5인치 풀컬러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270만원부터 3720만원까지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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