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18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41% 오른 6707.88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11% 오른 1만1100.30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7% 상승한 4803.48을 기록했다.
그리스 구제 금융 협상으로 부진을 보였던 유럽 증시는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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