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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배우 이준기가 촬영 복귀 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준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밍순(com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조선시대 사극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준기의 수려한 한복 자태와 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준기는 11일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넘어져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사고 당일 수술을 받았다.
이후 17일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준기가 의사로부터 활동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고 18일부터 '밤을 걷는 선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수술은 잘 됐고 제작진과의 협의 하에 복귀일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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