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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은 'Korean Kimono'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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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 글로벌 서울 홍보대사 모집

"한복은 'Korean Kimono'가 아닙니다" ▲청년 글로벌 서울 홍보대사 포스터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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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한복은 'Korean Kimono'가 아니다. 한국의 고유 의상이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내·외에 잘못 알려진 한국의 역사·문화 정보를 발굴해 정정하는'청년 글로벌서울 홍보대사' 150명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민간 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함께 ▲국내·외 웹사이트와 출판물의 오류 발견 및 정정 요청 ▲광복 70주년의 의의·가치에 대한 셀프 스터디 및 홍보 ▲ 세계인에게 서울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문화를 알리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황보연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이 세계 속에 제대로 알려지고 당당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수행할 '청년 글로벌 서울 홍보대사'에 많은 청년이 참여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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