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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울시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구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4500만원 인센티브 획득으로 재정확충 기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14회계년도 시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 징수와 체납액 정리, 신규 세원발굴 등에 탁월한 성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500만원 인센티브를 받는다.


마포구, 서울시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구 선정 박홍섭 마포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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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입목표 달성과 신뢰받는 세정구현을 목표로 세외수입행정 발전을 위해 자치구에 평가를 통해 기관 포상과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올 2월말까지 2014회계년도 세외수입을 대상으로
▲현년도 징수실적 ▲전년도 징수실적 ▲세입행정 종합처리실적 ▲정부합동 평가실적 ▲시책업무 협조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구는 그동안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및 과태료 부과 소관부서와 징수대책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다양한 징수기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또 올 1월부터는 고질적인 세외수입 체납을 세무2과에서 총괄토록 해 적극적 세원발굴과 고액체납자관리와 책임징수담당제 등 통해 지난해 우수구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징수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 모두가 재원확보를 통한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 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외수입 체납금 징수 및 공정한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도록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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