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억5000만개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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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가 누적 판매량 1억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1월 출시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엄선해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맥도날드는 최근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 단장하고 이를 기념해 매콤한 맛과 숯불향이 일품인 ‘바베큐 불고기 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도 출시 후 100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방송인 전현무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 모델로 기용해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일상 속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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