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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도사'가 던진 루머…지난 4년 적중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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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치궈 예측 성적표…4년간 90% 이상 적중
외신 평가 "가장 믿을만한 애플 분석가"


'애플 도사'가 던진 루머…지난 4년 적중률은?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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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올 가을 12인치 맥북 에어 출시", "더 커진 5.5인치 아이폰 연말부터 배송", "3세대 아이패드 미니에 A8칩과 터치ID 탑재"


수년간 애플과 관련된 예측을 쏟아내며 유명해진 '밍치궈'의 예측 성적표가 눈길을 끈다. 최근 4년간 90% 이상의 적중률을 보였다.

밍치궈는 KGI 증권의 애널리스트로,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애플과 관련된 수많은 관측을 내놓으면서 네티즌들의 집중을 받았다. 그는 디지타임즈의 선임 리서치 분석가, 타이완 콩코드 증권 분석가로 일하기도 했었다.


1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컬트오브맥은 밍치궈가 애플과 관련해 지금까지 내놓았던 예측들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이후 지금까지 90% 이상의 놀라운 적중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애플 신제품에 대한 발표·배송 시기, 사양 등의 정보가 포함됐다.


이는 밍치궈가 애플 내부에 다수의 정보원들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가 얼마큼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컬트오브맥은 "과거의 예측 적중률을 봣을 때 밍치궈를 가장 믿을만한 애플 분석가라고 부르기 충분하다"며 "그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가 최근 내놓은 예측은 올 가을 애플이 아이폰6s를 내놓으며,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한다는 것이다. 밍치궈는 "어떤 식으로 로즈골드 버전이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색상은 애플워치에디션 로즈골드 버전과 똑같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 케이스 소재와 내부 설계 구조도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 도사'가 던진 루머…지난 4년 적중률은? 밍치궈가 내놓은 예측

'애플 도사'가 던진 루머…지난 4년 적중률은? 밍치궈가 내놓은 예측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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