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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휴업을 했다가 15일 정상 수업을 재개한 서울 강남구 세명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등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선생님들이 손세정제를 뿌려주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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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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