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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서울 낮 기온이 33도 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지나가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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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12 17:02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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