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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강남구 9명, 양천구 2명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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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일 오전 11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 20명 중 2명 퇴원, 2명 사망, 16명 치료중으로 발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10일 오전 11시 현재 서울시 메르스 확진 환자 20명 중 2명 퇴원(송파구 1, 강동구 1명), 사망 2명(관악구 1, 강동구 1명)이고 나머지 16명을 치료중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이날 메르스 확진 환자 현황을 이같이 발표했다.


특히 강남구가 9명, 양천구 2명이며 성동구.서대문구.강서구, 금천구, 송파구는 각 1명씩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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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르스 확진 환자 현황


<2015. 6. 10.(화), 11:00>


총 20명 중 퇴원 2명(송파1, 강동1), 사망 2명(관악1, 강동1), 치료 중 16명


치료중인 환자 자치구별 현황
성동구 1
서대문구 1
양천구 2
강서구 1
금천구 1
강남구 9
송파구 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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