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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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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지 1면기사


*매경
메르스 차단 정부 힘만으론 안된다
판교광풍後 최고 위례 청약 열기
(사진)격리병동 찾아 의료진 포옹한 최경환
엘리엇, 삼성물산 2차 공격
환자 증가세 둔화, 메르스병원은 5곳↑

*한경
"休校까진 필요없는데 메르스에 과민반응"
기업 신용등급 강등, 換亂 이후 최대
(사진)싼타페 탄 교황
사우디 메르스 전문가들 한국 온다
엘리엇, 삼성물산 '합병 반대' 소송


*서경
등 떠밀린 해외진출 은행 피로감 커진다
"삼성물산 합병비율 적정"
(사진)격리병실 방문한 崔총리대행
외국인 금리 인하에 베팅?
朴 "메르스 경제파장 최소화 선제적 조치를"
국민연금, 과소·과대배당 기업 공개한다

*머니
위력 떨치던 메르스 '주춤' 공포 떨치면 끝이 보인다
한달새 10.1조 급증 '겁나는 가계대출'
(사진)국내최대 모란시장도 '휴장'
"메르스 한달, 성장률 0.15%P 하락"
삼성도 현대도…외국계주주에 시달리는 국내기업


*파이낸셜
국내외 전문가 "한국, 메르스 곧 진정"
국민연금 2차 기금운용위 '배당추진 방안' 의결
삼성물산 주총 금지 가처분소송 엘리엇, 지분매입 이어 2차 공격
"감염병 미리 연구해 대비…방역 시스템 확립 계기로"
日 "이코모스 전체역사 권고 존중"


◆주요이슈


* '황교안 청문회' 자료 공개로 새국면…野 '공세' 與 ‘방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9일 오후 변호사 시절 수임한 19건의 자문내역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음. 황 후보자가 특별사면 등을 자문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야당이 공세 수위를 높인 반면 여당은 정부를 상대하는 대관(代官) 사건에 대한 자문은 없었다며 방어에 나섬. 특위는 여야 합의로 황 후보자의 비공개 수임내역 19건을 비공개로 열람했으며, 열람 내용은 자유롭게 공개하기로 함. 여야 원내지도부는 공개범위를 놓고 줄다리기 협상을 벌임.


* 서울성모병원서 확진자 추가…"즉시 격리”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8일 이 병원 응급실로 찾아온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64)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힘. 이 환자는 14번 메르스 환자(35)가 입원한 지난달 27~29일 사이 삼성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아내를 간호하던 남편으로, 자택격리 대상인 부인을 간호하다 31일부터 발열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 코스닥, 7년6개월만에 720선 돌파
-코스닥지수가 7년6개월만에 720선 돌파에 성공함. 지난 4월22일 720선에 진입했다가 오후에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쇼크로 70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회복하며 2개월여만에 720선 안착에 성공. 시가총액은 195조6000억원으로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전년대비 36.7% 증가했으며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도 전년보다 76.1% 늘어난 3조4700억원을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함.


◆눈에 띈 기사


* [메르스 사태]메르스 공포 속 병원 체류기
-메르스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는 과정과 병원안 풍경을 취재한 르포 기사. 기자 본인의 증상을 토대로 인근 진료소에서부터 보건소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히 담아내고 유사 증상이 나는 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현장감있게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끔.


* [메르스 사태]수도권 주민들 탈출 시작…'이산가족’ 속출
-수도권의 메르스 확산 공포가 고조되면서 엑소더스(탈출) 행렬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도한 르포기사. 감염병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 보유자 등이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소나기'를 피하자는 심정으로 수도권을 벗어나고 있는 상황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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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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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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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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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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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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