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6월 9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주요경제지 1면기사


*매경
손씻기·기침예절만 지켜도 메르스 충분히 극복
朴 "민간 즉각대응팀 병원폐쇄 등 전권"
<사진>"총력 대응"
금융, 해외진출 실패는 人事에 있다 非전문가 논공행상식 파견은 안돼
日 3.9% 성장…1년만에 최고

*한경
원자력발전소 2기 더 짓는다
"메르스, 완치되는데…지나친 공포 답답"
<사진>국방부 출입자 체온 측정
문형표 "메르스 9일부터 진정 기대"
韓·中 애니메이션 합작 붐
이기권 "임금피크제 혼란 없을 것…이달 중 지침 제시"
10억 넘는 금융자산가 18만2000명


*서경
뛰는 日-기는 韓…성장률 뒤집혔다
<사진>WHO 사무차장 메르스 조사차 방한
朴 "메르스 TF에 병원 폐쇄명령권 등 전권 부여
삼성, 스페인 텔레포니카와 IoT 제휴
'금융자산 10억' 증가속도 줄고 투자 성향을 공격적으로 변해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청약 대박

*머투
"메르스 통증 독감의 절반, 더 큰 고통은…"
<사진>콘퍼런스 행사장에도 열감지 카메라
부처·지자체 제각각 취업지원 '대학청년고용센터'로 일원화
朴대통령 "메르스, 내수 급격위축 간과할 문제 아니다"
옛 서울의료원 부지 8월 일괄매각


*파이낸셜
꽁꽁 묶인 소비에 텅빈 유통가…경제도 앓는다
<사진>체온검사하는 입영 장병들
메르스 즉각대응팀 구성 병원폐쇄명령권 등 부여
"메르스 피크 지났다…이번주가 고비"
해외 투기세력 엔 매도 가세


◆주요이슈


* 與野, 황교안 자문내역 19건 공개범위 놓고 재충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논란이 됐던 변호사 시절 자문사건 19건을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했지만 여야는 해당 자료의 공개 범위를 놓고 또 다시 충돌함. 야당은 자문 내역 19건의 상세내역까지 열람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법에 명시된 사건명 등 4개 항목만 공개해야 한다고 반박함.


* 政, 감염전문가 TF 구성…병원폐쇄 명령권 등 부여
-청와대는 감염병 전문가들로 구성된 '즉각대응팀'을 구성해 병원 폐쇄 명령권 등 실권을 부여하기로 함.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병원의 폐쇄 명령권을 포함한 감염관리 지도에 관한 전권과 행정지원 요청 명령권을 갖는 즉각대응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청와대 정책조정실장이 밝힘. 즉각대응팀의 팀장은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맡고 팀원 13명은 모두 대학병원의 감염내과, 간호학과 교수들로 구성됨.


* 檢 출석 홍문종 "성완종이 도움 청했지만 들어주지 않아”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에 휩싸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8일 검찰에 출석함. 그는 이완구 전 총리·홍준표 경남지사에 이어 '성완종 리스트' 속 인물 중 세번째 검찰 소환자. 성완종 리스트 의혹' 검찰 특별수사팀은 이날 홍 의원을 불러 성 전 회장에게 대선자금 명목으로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물을 예정. 검찰은 지난 4월부터 성 전 회장이 사망 전 남긴 메모와 인터뷰 내용에서 '불법 대선자금'에 대한 단서를 잡아 수사해온바 있음.


◆눈에 띈 기사


* [메르스 공포]전염병, 그 공포의 경제학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자가 날로 확산되며 전염병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준 기사. 과거 국제적으로 사스 사태와 에볼라 사태, 국내의 경우 신종플루 등 전염병이 창궐하던 당시의 경제상황과 피해규모 등에 대한 예와 함께 오히려 돈을 번 제약사 등의 사례를 들어 흥미있게 풀어감.


* 메르스보다 무서운 엔低 천태만상
-산업계가 엔저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이라는 두 악재에 휘청이고 있음을 짚어준 기사로 일본 경쟁업체의 엔저 공습 장기화로 피해가 확산돼 전년대비 수출 감소폭이 두자리에 가까워지고, 올 상반기 가까스로 플러스 성장했던 백화점, 대형마트의 매출은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음을 분석해 눈길을 끔.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