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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류사회' 임지연이 첫 드라마 출연에 나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승헌과 19금 베드신 소감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배우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춰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연기는 특히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임지연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농염한 자태로 베드신 연기를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당시 임지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송승헌과의 베드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속 임지연은 천성이 성실하고 착한 성격으로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며 백화점 내 푸드 마켓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이지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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