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정호, 밀워키전 '6번 3루수' 선발…우천으로 지연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강정호, 밀워키전 '6번 3루수' 선발…우천으로 지연 강정호.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선발 출전한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되고 있다.

강정호는 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2회 말 2사 후 타석에 들어서 8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했다. 비록 삼진 아웃을 당했지만 강정호는 커트를 시키며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경기는 양 팀 선발 투수 A.J. 버넷과 지미 넬슨의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고 4회 초까지 0대 0으로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하지만 PNC파크에 비가 내려 4회 말 1루 상황에서 경기가 중지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라인업으로 그레고리 폴랑코(좌익수)-조시 해리슨(우익수)을 테이블세터로 기용했다. 닐 워커(2루수)-스탈링 마르테(중견수)-페드로 알바레스(1루수)로 중심 타선을 이뤘으며 이어 강정호,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조디 머서(유격수), A.J.버넷(투수)을 내세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