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메르스 병원 29곳…수원 차민내과·부산 임홍섭내과 등 5곳 추가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메르스 병원 29곳…수원 차민내과·부산 임홍섭내과 등 5곳 추가 메르스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감염 환자가 경유한 의료기관이 5곳 추가돼 전국 6개 시도 29곳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시도별 병의원 명단'을 발표해 메르스 감염 환자가 경유한 병원 5곳을 추가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서울소재 강동경희대병원(응급실), 건국대병원(응급실),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 5곳이 추가됐다. 해당 의료기관에는 메르스 확진자가 경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 시기는 강동경희대 6월 5~6일, 건국대병원 6월6일, 새서울의원 5월26일, 차민내과의원 6월3일, 임홍섭내과의원 6월 3~4일이다.


보건당국은 이 기간 해당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은 고열 등의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말고 자택에서 대기하며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메르스 환자가 지난달 24일 이전에 방문한 의료기관은 메르스 잠복기가 경과돼 오는 9일부터는 명단에서 제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외래) 1곳이 이에 해당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